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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‘반전의 반전’…사우디컵서 美 ‘세뇨르 부스카도르’ 우승

      [서울경제TV=정창신기자] 한국마사회는 총 상금 2,000만 달러(한화 약 266억)의 상금을 걸고 더트 최강 경주마들이 격돌한 ‘제5회 사우디컵(G1)’이 지난 24일(현지시각) 사우디아라비아 ‘킹 압둘아지즈 경마장’에서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.    총 상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1,000만 달러를 획득한 우승의 주인공은 미국의 ‘세뇨르 부스카도르(SENOR BUSCADOR)’.우승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보이던 그가 인기마 우스바 테소로(USHBA TESORO)를 코차로 제치고 얻어낸..

      산업·IT2024-03-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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